타던 내연기관차, 그냥 폐차하고 새 차를 알아보고 계신가요? 2026년부터는 그 타이밍에 전기차를 선택하면 보조금을 100만 원 더 받을 수 있습니다.
문제는 ‘전기차 보조금’만 알고 있을 뿐, 올해 새로 생긴 ‘전환지원금’은 모르는 분이 많다는 점입니다. 기존 차를 폐차·양도하지 않고 추가로만 구매하면 이 지원금은 받을 수 없어서, 순서를 몰라 놓치는 경우가 특히 흔합니다.
1. 얼마나 받을 수 있나
- 전기승용차 국고보조금(기본): 중대형 최대 580만 원, 소형 이하 최대 530만 원
- 전환지원금(신설): 기존 내연기관차 폐차·양도 후 전기차 구매 시 100만 원 추가
- 기본보조금 + 전환지원금 합산: 승용 기준 최대 680만 원
- 청년 생애최초 구매자(만 19~34세, 내연차 미보유): 국비보조금 20% 추가
- 다자녀가구: 2자녀 100만 원, 3자녀 200만 원, 4자녀 이상 300만 원 추가(지자체 기준)
2. 전환지원금, 누가 받을 수 있나
- 기존에 소유하던 휘발유·경유 등 내연기관차를 폐차하거나 양도(매각)한 뒤 전기차를 구매하는 개인·법인
- 2026년 1월 1일 이후 처분(폐차·양도)한 건부터 인정
- 하이브리드차는 저공해차로 분류되어 전환지원금 대상에서 제외
- 내연차를 그대로 두고 전기차를 추가로만 구매하는 경우는 해당 없음
3. 놓치기 쉬운 포인트
지자체 보조금은 지역별 예산으로 지급되기 때문에 연말로 갈수록 조기 소진될 수 있습니다. 예산이 소진되면 국비 보조금만 받고 지자체 보조금은 받지 못할 수 있으니, 구매를 고민 중이라면 예산 현황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. 또한 최소 의무 운행(보유) 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차량을 처분하면 이미 받은 보조금이 환수될 수 있습니다.
순서를 놓치면 100만 원을 그냥 날리는 셈입니다. 정확한 대상 여부와 신청 절차를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.
※ 최신 공고 내용은 반드시 관련 기관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시 한 번 확인해주세요.